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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The Current Anthropological Study of Pleistocene Man in Korea

The Current Anthropological Study of Pleistocene Man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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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구석기시대에 살던 고인류의 연구는 1970년대 초반부터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한 개의 바위그늘과 여섯 개의 동굴유적 및 한 개의 한데유적에서 고인류화석이 출토되었다. 이들 중 용곡과 상시, 홍수 및 만달 동굴에서 출토된 화석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구석기 시대 고인류의 일반적인 모습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이들은 모두 슬기사람으로 현대 한국어른남자에 비해 머리길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또한 시기를 달리하는 머리뼈의 변화는 음식을 먹는 습관의 차이에서 온 것으로 가늠된다. 이에 더하여 고인류화석의 해부학적 특징을 바탕으로 한반도 출토 고인류의 사회운동량을 측정해본 결과 오늘날 육상경기자들에서 보이는 정도의 운동량과 같은 정도의 일을 한 것으로 가늠되며 중석기시대까지 사냥-채집이 중요 행위인 것으로 가늠된다.

국문초록

1.Introduction

2.The Pleistocene Sites Yielding Hominid Fossils in Korea

3.Mai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Hominid Fossils in Korea

4.Some Questions on the Origin of Homo sapiens in Korea

5.Conclusion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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