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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주식분할의 장기성과를 통한 시장 효율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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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1998년부터 2000년 기간 동안 과거 거래소시장과 KOSDAQ시장에서 주식분할을 실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식분할 이후 장기성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이용된 표본은 검증기간 동안 다른 정보의 유입이 없는 표본으로 거래소 상장기업 61개와 KOSDAQ 등록기업 62개 기업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주식분할 이후의 장기성과는 event-time 포트폴리오 접근방식으로 측정되어지는 보유초과수익률( BHAR)과 누적평균초과수익률( CAAR )을 이용하였다. 이를 위하여 주식분할 이후 36개월간 표본기업과 벤치마크 포트폴리오의 월별수익률과 주식분할 전 후 각종 재무자료들이 이용되어졌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주식분할의 공시월(0)에서 장기성과의 측정방법과 벤치마크 포트폴리오에 상관없이 모두 유의적인 양(+)의 초과수익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 국내 연구들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주식분할의 공시효과가 존재한다는 것을 재확인 한 것이다. 하지만 이후 기간별 보유초과수익률( BHAR)과 누적평균초과수익률( CAAR) 대부분에서 모두 유의적인 음(-)의 초과수익률이 나타나 주식분할에 대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과민반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과민반응은 거래소시장 보다는 KOSDAQ시장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주식분할의 신호효과를 검증한 결과에서도 분할비율이 낮은 경우 오히려 보유초과수익률( BHAR)과 누적평균초과수익률( CAAR)이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주식분할 이전 보다 이후에 영업성과가 더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주식분할이 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된다는 신호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주식분할이 시장에서 공시 전 후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양(+)의 초과수익률이 장기적으로 지속되지는 않고 오히려 음(-)의 초과수익률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주식분할에 대해서 과민반응을 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주식분할 이후 기업의 수익성 변화가 오히려 악화되는 것으로 보아 논리적 근거도 없이 투자자에게 주식분할이 호재로 받아들어져 공시 전 후로 양(+)의 초과수익률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요약〉<BR>Ⅰ. 서론<BR>Ⅱ. 연구설계<BR>Ⅲ. 실증적 분석결과<BR>Ⅳ. 결론<BR>참고문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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