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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La hantise de la mort dans le Salon de 1761 de Dide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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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드로는 평생에 걸친 지적 활동을 통해 18세기 문학의 특징적 현상인 ‘대화’의 이상을 누구보다도 성공적으로 구현한 작가로 손색이 없다. 그는 비단문학 작품 뿐만 아니라 『백과전서』와 『살롱』에서 학문 및 예술 간의 대화를 선구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우리의 작업은 1761년의 『살롱』에서 디드로의 미술평론에서 죽음의 강박관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을 고찰함으로써 디드로에게서의 일종의 내적 대화의 궤적을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수행되었다.   1759년 부친의 죽음으로 인해 디드로는 스스로의 죽음에 관한 성찰에 이르며, 2년 후 쓰인 그의 『살롱』에서의 부정확한 화폭 묘사와 상상된 화폭들에서는 이러한 성찰의 흔적들이 드러난다. 흥미로운 것은 디드로가 단지 자신의 음울한 강박관념을 토로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춘과 노쇠에 관한 성찰을 통해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한다는 점에 있다. 때로는 죽음을 인류 공동의 숙명으로 여긴다거나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자신과 멀리 떨어진 현상으로 간주하고, 때로는 죽음에 맞서는 의연한 태도를 상상하면서 그는 노쇠와 죽음의 공포를 덜어내려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그로 하여금 불멸에 대한 몽상에 이르게 한다. 종교적인 영생의 개념 대신, 디드로는 기억의 연속에 근거한 영생을 꿈꾼다. 일에 대한 열정, 구체적인 성과에 대한 집착은 그러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본 연구를 통해 우리가 얻어낸 소득은 『1761년의 살롱』이 비단 미술비평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일 뿐만 아니라, 죽음의 강박관념에서 출발하여 죽음을 직시하고 마침내 그것을 극복하는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의 일부를 구성한다는 것을 확인한 데에 있다.

Ⅰ. Introduction<BR>Ⅱ. Salon de 1761<BR>Ⅲ. Importance de l&quot;instant<BR>Ⅳ. Images de la vieillesse<BR>Ⅴ. Hantise de la mort<BR>Ⅵ. R?ve de l&quot;immortalit?<BR>Ⅶ. Conclusion<BR>BIBLIOGRAPHIE<BR>〈국문요약〉<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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