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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의상의 행적 연구

  • 경주사학회
  • 경주사학
  • 제22집
  • 2003.12
    93 - 114 (22 pages)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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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의 수행을 그의 행적과 관련하여 문헌으로 고증할 수 있는 유적을 중심으로 좀 더 깊이 있게 살펴 보았다. 그의 행적을 중국 유학 이전 시기와 유학시기 그리고 귀국 이후의 세 시기로 나누어, (1) 의상이 원효와 함께 보덕에게 나아가 수학을 한 사실과 650년 입당이 좌절된 이후에는 여러 곳을 유행하며 수행한 것으로 이해하였다. (2) 의상의 중국에 유학하여 양주에 머물다가 이듬해에 종남산의 지엄에게 나아갔는데, 양주에 머무는 동안 화엄종으로 갈 것을 결심한 것으로 보았다. 또한 종남산에 머물면서 열심히 정진하여 도가 스승 지엄이나, 도선율사보다 수승하였으나, 신라인인 까닭에 중국 화엄종의 제3조가 되지 못하고 3년간 유행후 장안에 돌아와 당의 신라침공 소식을 듣고 귀국을 결심한 것을 살폈다. (3) 의상이 부석사에 정주하기 이전에 5-6년간 전국을 다니면서 화엄종을 홍포할 곳을 물색하다가 소백산과 태백산 지역에 자리를 잡은 후, 귀족의 신분에 연연하지 않고 제자들을 길러 냄으로써 당시 사람들로부터 금산 보개의 화신이라는 추앙을 받게 된 것으로 보았다. 의상은 沙門으로써 철저하게 수행에 힘썼던 보기 드문 고승으로, 그에게는 해동 화엄초조라고 하는 별칭이 늘 함께 한 활동상을 파악하였다.

Ⅰ. 머리말

Ⅱ. 출가에서 유학까지(640경~660)의 행적

Ⅲ. 당나라 유학 시기(661~671)의 행적

Ⅳ. 귀국 이후 입적까지(671~702)의 행적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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