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論漢代賦家的身份賦家“托諷”的用心
On the "Fu" writers and the Allegorical Language Arts of "HanFu"
-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 인문사회과학연구
- 제1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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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 32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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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기능이란 작품과 작자 및 독자와의 관계에서 비롯된다. 또한 작품의 내용과 형식은 작자의 창작목적과 의도에 따라 비로소 결정되는 것이다. 賦는 중국문학사상 漢代에 가장 발달했던 문체이며, 그 언어예술적 특징은 사물을 최대한 나열하여 꾸며서 묘사하는 것인데, 거기에는 王朝의 功業을 찬미하는 것뿐만 아니라 諷諭의 의미를 함께 내포하고 있다. 漢賦작가들은 스스로 춘추 전국 시대 이래의 辭人들의 풍유정신을 자각적으로 계승하며, 문학으로서 政敎기능의 임무를 담당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그러나 그러한 내용은 현란한 수식이 앞을 가려서 실제 효과는 미미하다. 漢賦작품의 창작자들은 고대 전제국가의 상황에서 절대 복종해야하는 신하의 입장이었다. 漢代 賦의 독특한 문체는 독자인 군주의 기호에 부응하면서 자신들의 창작의도를 충분히 살리기 위한 최선의 전략적 묘사 수법의 산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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