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지역복지공급체계의 분권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설치, 그리고 주민생활지원행정체계의 도입 등은 상호 관련성을 가지면서 지역복지를 재편하고 있는 중요한 변화들이다. 그 중 주민생활지원행정체계는 서비스 전달의 효율화를 목표로 8대 서비스 담당조직을 통합하는, 전국적으로 표준화된 시도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지역복지의 측면에서 볼 때 상당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본 연구는 통합전달체계의 모범사례인 덴마크의 유연안정모델(flexicurity), 미국의 WIA, 호주의 Centrelink 사례분석을 통해 학습, 고용, 복지 등 기능별, 수요별로 긴밀한 연계성을 가진 영역이 수요자 중심 센터를 통해 통합 전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한편, 지역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실증조사결과, 8대 서비스영역 중 복지를 중심으로 보건과 주거, 고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업무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주민생활행정체계가 전담부서의 통합보다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통합으로 재편되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으로서 지역에서 활용가능 한 모형을 제시하였다.
초록
Ⅰ. 서론
Ⅱ. 수요자중심 학습·고용·복지연계모형의 이론과 실제
Ⅲ. 지역복지의 변화와 주민생활지원행정체계의 한계
Ⅳ. 지역 수요자중심 서비스공급체계의 설계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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