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2008년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세계 금융위기는 케인스와 민스키의 자본주의 경제 분석과 금융불안정성 가설에 기초해 설명될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설명이 보다 더 설득력을 가지려면, 이들 이론이 현대의 금융발전을 반영하도록 새롭게 발전되어야 한다. 이 논문은 케인스가 분석한 화폐경제-기업가 경제의 특성과 민스키가 제시한 내재적 금융취약성의 증가 가설을 발전시켜, ‘유동성 추구-금융취약성 심화’ 가설을 제시한다. ‘유동성추구-금융취약성’ 가설은 금융본성으로서의 유동성 추구가 금융발전의 특성을 금융취약성 심화로 이끈다는 주장이다. 이 가설에 기초하면, 현재의 금융위기는 1980년대 이후 전개된 금융자유화와 금융혁신이 유동성 추구로서의 본성을 강화시켜 자본시장의 발달과 자산유동화 증권의 발행증가를 초래했으며, 이 증권의 발행증가는 그의 기초자산인 서브프라임 모기지발행 증가를 초래해 금융취약성을 심화시킨 결과 발생한 것이다. (JEL: E3, G0)
초록
Ⅰ. 머리말
Ⅱ. 현재 금융위기의 전개와 특성
Ⅲ. 금융위기에 대한 케인스, 포스트 케인지언의 해석
Ⅳ. ‘유동성 추구와 금융취약성 심화’로서의 금융위기 : 케인스와 민스키의 새로운 해석
Ⅴ. 경제와 금융의 안정을 위한 새로운 경제질서
Ⅵ.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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