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주요전달체계 정보화 실태 조사
Research on the Actual Condition of Informationalization in the Primary Delivery Systems of Welfare for the disabled: Welfare Center for the
- 한국장애인재활협회
- 재활복지
- 재활복지 제3권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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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88 - 122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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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사회는 정보와 지식이 개인과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장애인의 사회참여확대 및 동등한 기회보장 등을 통한 삶의 질의 확보수단은 장애인의 정보리터러시(Information Literacy)가 되고 있다. 본 조사는 지식정보사회의 장애인복지 정보화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장애인복지 주요전달체계인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장애인의 정보화에 대한 기초실태를 조사하였다. 본 조사의 결과는 첫째, 장애인복지관의 전산기반환경은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으나 관운영이나 서비스의 전산화부분과 직원의 정보리터러시 개발을 위한 교육은 아주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부에 전산장비구입비 지원과 사례 및 회계관리프로그램의 보급을 요청하고 있었다. 둘째,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정보리터러시는 기본적인 수준이었으며, 복지관의 통신이나 인터넷을 사용하는 환경은 비교적 좋았지만 활용수준은 낮았다. 종사자들은 복지관의 전산환경구축과 사례관리(서비스)의 전산화, 기관간연계망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었다. 셋째, 장애인의 정보리터러시도 기본적인 수준이었으며, 종사자들보다는 비교적 빨리 통신이나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활용수준은 낮았다. 장애인들은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집에서 통신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하고 상담신청 및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의 제공을 가장 원하고 있었으며, 장애를 배려한 통신서비스제공과 현실적인 요금감면정책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었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한다. 첫째, 지식정보사회에 맞는 장애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장애인복지관의 정보화 기반환경(전산장비보급/서비스전산화 등)이 구축되어야 한다. 둘째, 종사자들의 정보리터러시 개발을 위해서 근무시간중의 교육 및 전문교육비 지원등 적극적인 교육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지식정보사회에 맞는 장애인복지전달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지식정보사회에서 정보약자인 장애인이 또다른 소외계층으로 남지 않도록 보편적서비스 관점의 정보통신정책을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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