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지출하는 접대비는 법인이 업무와 관련하여 지출하여야 하나 지출의 대상과 형태 및 금액이 다양하게 집행되고 있으며, 그 성질상 임직원 또는 주주 등의 개인적인 접대, 이익의 은폐 또는 비자금 조성 등에 악용될 여지가 있고 과소비, 향락문화의 조장 등 각종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소지를 안고 있다. 기업의 지출이 손금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법인의 사업과 관련하여 지출되고 수익과 관련되어 있어야 하므로 접대비 지출도 수익에 대한 기여가 입증이 되어야 한다. 또한 법인세법은 접대비를 이용한 소비의 형태가 불건전하며 과소비적인 측면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손금산입한도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접대비의 수익창출능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것이며, 1999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증권거래소 상장기업 중 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전체기업을 대상으로 한 분석의 결과 접대비와 수익은 유의한 양(+)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대비 한도 초과 여부에 따라 기업을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도 접대비와 수익은 유의한 양(+)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대비 지출 규모에 따라 기업을 구분하여 회귀분석 한 결과, 전체집단군에서 접대비와 수익은 유의한 양(+)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분석으로 이루어진 산업군별 분석에서는 도소매․서비스 산업을 제외한 산업군에서 접대비와 수익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검증이 되었고, 호경기시 접대비와 수익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검증되었다.
Korean corporate tax law prescribes Meals and entertainment (M&E) expenditures as expenditures related business, and the limit on tax deductibility of M&E expenditures. This study empirically investigated the mutual relation of revenue increase on M&E expenditures. Empirical tests are performed over the sample manufacturing firms listed in the Korean Stock Exchange during the period 1999-2007. In empirical results, it was found that overall M&E expenditures effect on revenue increase. And excessive M&E expenditures effect on firm's re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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