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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curity, 안전을 파는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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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열린‘시큐리티 월드 EXPO 2008’에서 삼성전자가 공격적으로 보안장비 사업에 참여할 것을 발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장에서 ’성장가능성이 높은 솔루션 사업 중 시큐리티와 관련된 사업을 3년 내 1조원 이상의 사업으로 확장시킬 것‘이라고 발표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시큐리티 시장에 뛰어들 것을 발표한 데는 시큐리티 시장의 높은 성장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삼성전자 측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영상보안시장의 경우 올해 현재 83억달러의 규모로 형성돼 있으며 매 해 10억 달러 이상의 성장을 거듭, 2012년에는 14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상보안시장을 포함한 전체 시큐리티 시장의 규모는 2008년 현재 353억 달러에 달하지만 2010년에는 408억 달러, 2012년에는 500억 달러 이상의 규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시큐리티 시장의 확대는 시큐리티 산업과 관련된 각종 전시회의 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것에서도 입증된다. 지난 4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라스베가스 보안전시회(ISC WEST)’의 경우, 설치 부스의 수가 지난해 900여개에서 100여개 가량 늘어난 1,000여개로 늘어났으며, 6월 25~27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국제보안기기 및 정보보호전’도 참가업체가 지난해에 비해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큐리티 시장의 규모는 최근 들어 각종 강력범죄 발생과 휴가철을 노린 빈집털이 범죄의 증가 등이 예상되면서 시큐리티 산업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큐리티 산업의 경우 다양한 종류의 산업과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산업의 확대 방향도 다양하다고 볼 수 있다. 날로 지능화돼 가고 잔인함에 있어서도 그 정도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범죄의 양상이 극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본지에서는 시큐리티 산업, 그 중에서도 홈 시큐리티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고찰을 제시함으로서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한 각 가정의 보안에 대한 주의를 다시 한 번 환기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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