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sult of Radiotherapy in Glottic Cancer

성문암은 술, 담배가 주 원인적 인자로 밝혀져 있다. 성문암은 쉰목소리 등으로 조기발견이 용이하며 대부분 분화도가 좋은 편평상피암이고 해부학적 위치상 조직생검 및 치료경과 관찰이 용이하며, 성운에는 임파절이 없으므로 전이가 적다. 국소 치료인 방사선치료와 수술이 치료의 주종을 이루며 방사선치료는 음성보전 측면에서 효과적이므로 초기병변에는 방사선치료를 진행된 병변의 경우 수술 혹은 수출 및 방사선 복합요법을 사용하고 있다. 저자들은 1979년 3월부터 1982년 9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성문암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을 추적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방사선치료 후 3년 무병 생존율이 T1N0 : 78%T1N0 : 60%T3N0 : 50%, 2 구제적 수술후 3년 무병생존율이 T1N0 : 89%T2N0 : 80%T3N0 : 50% 3. 재발은 대개 3년 이내에 하였다.

A retrospective analysis of 29 patients with glottic cancer, treated at the Department of Therapeutic Radi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97% of the patients was male. Of the 29 patients, stage T1N0M0 comprised 31%, T2N0M0 52%, and stage T3N0M0 14%. Local control rate with radical readiotherapy was 78% for stage T1N0M0, 60%, for stage T2N0M0, and 50% for stage T3N0M0. 57% of the patients with the radiation failure was salvaged by surgery. The overall 3 year survival rate was 89% for the T1N0M0, 80% for stage T2N0M0, and 50% for stage T3N0M0. Among the survivors: 88% of T1N0M0 75% of T2N0M0, and 50% T3N0M0 had an intact larynx and natural voice. It is concluded that radiotherapy is a highly effective method as the primary treatment of the early glottic cancer, emphasized on preserving of the larynx and natural v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