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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1970년대 재벌기업의 성과를 통한 편익분석-비재벌 기업과 비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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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70년대의 재벌이 비재벌과 비교하였을 때 비용과 편익의 측 면에서 재벌로서의 특성을 드러내고 있었는가에 대한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를 위해 Ferris et al.(2003)과 Lee et al.(2008)의 논문에서 한국의 재벌과 비재벌에 대한 비용과 편익에 대하여 분석한 것을 1970년대로 확장하였다. 이는 재벌에 대한 본격적 규제가 이루어지기 전인 1970년대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당시의 재벌과 비재벌의 비용과 편익에 대해 비교 분석하고자 한 것 이다. 본 논문은 위 논문들에서 이용된 방법론을 따라, 재벌기업과 그 계열사 가 가진 경제력 집중도와 계열사 운영에 따른 기업가치의 변화, 기업의 차입 능력과 감세효과 등을 비교함으로써 독립기업에 비해 얼마나 큰 성장의 유의 성이 있었으며 실제로 성과는 어떠하였는지를 검증하였다. 또한 위 논문들과 같이 본 연구에서도 재벌계열사와 재벌기업의 기업가치감소를 분석하기 위해 ‘과다투자가설(hypothesis of over-investment)’, ‘상호보조가설(hypothesis of cross-subsidization)’ 에 대한 검증을 시행하였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1975 년에서 1979년까지의 금융업을 제외한 전 산업분야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1978년의 자산총액을 기준으로 한 30대 재벌그룹을 선정하여 재벌과 비재벌 의 비교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논문에서 회귀 분석한 결과, 1970년대 재벌은 비재벌보다 수익의 안정 성을 꾀하고 있었으며, 다각화로 인하여 기업가치가 감소된 결과를 볼 수 있 다. 재벌 계열사로서 얻는 차입능력과 감세효과 또는 재벌 계열사 내에서의 상호보조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나 과잉투자의 모습은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과잉투자와 기업의 가치는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는 재벌의 과잉투자가 기업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모습이 1970년대에도 나타난 것이다. 또한 이러한 재벌의 모습은 분석 후기로 갈수록 크게 나타나고 있다. 결론적으로, 1970년대의 한국 재벌은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대규모 기 업집단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재벌로서 얻을 수 있는 편익을 뚜렷이 보여주 고 있지는 못하였으나 재벌의 모습은 나타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JEL: G32, G34).

Ⅰ. 서론

Ⅱ. 기존 연구에 대한 검토와 분석자료 및 방법론

Ⅲ. 재벌과 비재벌의 기술통계분석

Ⅳ. 기업의 초과 가치(excess value) 측정과 분석

Ⅴ. 과잉투자가설과 상호보조가설

Ⅵ. 재벌의 수익 및 차입능력과 감세효과

Ⅶ.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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