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사회적 자본 그리고 시민성
Globalization, Social Capital , and Citizenship
-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 인문사회과학연구
- 제2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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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85 - 109 (25 pages)
- 878
냉전이후 국제사회를 특징짓는 세계화는 국가들 간의 상호의존성을 심화시켰다. 이러한 상호의존성은 세계화로 야기된 문제해결에 있어 세계시민사회 세계시민 민주주의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제공하였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세계화라는 현상 속에서도 국민국가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시민성의 소재지로 불변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들 간의 상호의존성의 심화로 야기되는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국민국가의 일원 이 면서 동시에 세계화라는 현실에서 국가의 일원을 넘어 지구촌의 한 시민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시민성은 개별 민족 국가의 주권에 기반을 두면서도 민족주의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하고 또한 세계화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주적 정치 공동체를 지향하는 새로운 시민성에 대한 모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 글은 민족국가, 국민국가에 기반을 두면서도 국제사회에서 시민들 간의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연대의 시민성을 주장한다.
Globalization following the end of the Cold War has deepened interdependence among nations. This interdependence leads to increased international cooperation among states to solve problems caused by globalization. Despite the globalization, national states still exist as the locus of citizenship. However, critics of globalization deny the necessity for joint effort among nations to solve the problems caused by globalization. We, as members of the nation-state and as citizens of the global village, should seek a democratic political community at the international level. For this reason, this article stresses the importance of solidarity among citizens, both at the nation-state and international levels.
I. 들어가며
II. 시민성과 민주주의 그리고 사회적 자본
III. 시민성과 숙의민주주의
IV. 숙의민주주의에 대한 무페의 비판
V. 시민성의 소재지로서 국가
VI. 연대의 시민성
VII . 나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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