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학술저널

한자어 연결 구성에 대하여

  • 554
커버이미지 없음

한자어 연결 구성 중 한자어 동사성 명사가 포함된 구성과 한자어 어근이 포함된 구성을 합성어로 볼 것이냐 구로 볼 것이냐 하는 문제가 계속되어 왔다. 본고에서는 그 구성이 형성되는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 통사적 구성과 형태적 구성으로 나누어 보았다. 전자는 통사부에서 결합된 구성이며, 후자는 어휘부에서 결합된 구성이다. 공백화와 대용이라는 검증틀을 이용하여 이들이 형성된 장소를 논의하였다. 한자어 동사성 명사가 포함된 명사 연결구성은 통사적 구성이며, 한자어 어근이 포함된 구성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통사적 구성이라고 보게 되었다. 그렇다면 통사적 구성에 참여하는 한자어 어근을 더 이상 어근(root)이라는 범주로 묶을 수는 없다. 본고에서는 잠정적으로 이들을 ‘어근적 단어’로 처리했다. 한편 한자어 동사성 명사와 한자어 어근적 단어들은 어휘부에서 고립해서 존재하지 않고 각각 대응하는 ‘-하다’ 동사형이나 ‘-적’ 단어형과 연결됨으로써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았다.

1. 들어가기

2. 한자어 동사성 명사가 포함된 구성

3. 한자어 어근에 의한 구성

4. 어휘부에서의 한자어 동사성 명사와 한자어 어근의 지위

5. 마무리

(0)

(0)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