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국어의 ‘검정, 하양, 빨강, 파랑, 노랑’ 등의 색채명사는 형태소 분석을 했을 때 그 구성성분이 명확하지 않다. 현대국어에서 색채형용사는 활용 양상에 따라 여러 어간형을 상정할 수밖에 없으며 역사적 발달과정에서도 성조와 어간형에서 복잡한 양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색채형용사의 복잡한 출현 양상과 변화 양상을 고찰하고 색채명사가 나타나게 된 단계를 살펴 보았다. 색채명사는 중세국어의 -‘아/어-’ 통합형 색채형용사가 ‘ㅎ’ 받침형 색채형용사로 굳어지는 단계에 ‘앙/엉’류의 접미사가 통합하여 발달한 것으로 보았다.
1. 서론
2. 중세국어 색채어의 특징
3. 색채명사의 출현
4. 현대국어 색채명사의 문법적 특성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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