طرائقيّة علم الاجتماع الديني المعاصر
-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 중동문제연구
- 중동문제연구 제6권
-
2007.11133 - 149 (17 pages)
- 89

“알지 못하는 것을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말은 현대 종교사회학 분야의 연구자가 밟게 되는 첫 번째 발걸음이 될 것이며, 이는 알지 못하면서도 학문을 말하는 필로독스(Philodoxe, المتفيهق )와 학문으로써 학문을 생산하기 위해 방법론을 추구하는 학자(Sarant,العالم)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데올로기적 편견을 버려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는 사회학 역사의 처음부터 강조되어 온 것이다. 학문 수련과정에서 이론적.방법론적 지식을 충분히 쌓지 못하고 또한 이데올로기적 치우침을 가진 여러 사람들이 종교현상 연구 분야에 접근하면서 심지어 이슬람학(Islamologie) 과 이슬람 사회학(Sociologie de l’islam)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예로 코란 속의‘헤즈볼라’와 레바논의 ‘헤즈볼라’를 들어 설명하였다. 현재 아랍지역 대학교들의 사회과학분야에 대한 지원이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적은 지식은 신으로부터 우리를 멀어지게 한다”는 파스퇴르의 말은 큰 의미를 가질 것이다.
Ⅰ. مُساءلة
Ⅱ. قضية سوسيولوجية
Ⅲ. وُجهة ونظر
Ⅳ. معاودةالمساءلة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