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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불황기의 연구개발지출수준에 대한 영향요인

The Determinants of R&D expenditures during rec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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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미래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불황기에 기업들이 연구개발지출을 증가시키는지 또는 감소시키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불황기에 기업의 연구개발지출의 결정요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Hall(2002)과 Himmelberg and Petersen(1994)의 연구에 따르면 기업은 연구개발지출의 자원으로 기업의 내적자본, 현금흐름을 선호함으로 불황기의 매출감소로 인한 현금흐름의 감소는 기업의 연구개발지출감소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이를 "현금흐름효과(Cash flow effect)"라고 한다. 반면, Bean(1990)과 Saint-Paul(1993)은 기업은 현재이익과 미래이익의 상충관계를 통해 시점 간 이익극대화를 달성하기 위하여 투자의사결정시 R&D활동투자와 생산활동투자간의 대체관계(trade-off)에서 투자의 최적포트폴리오를 추구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불황기에는 생산 감소로 인해 포기되는 수익이 감소하여 연구개발활동의 기회비용이 감소하게 되므로 연구개발지출을 증대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를 "기회비용효과(Opportunity cost effect)"라고 한다. 따라서 기업은 불황기에 감소된 현금흐름에 기인해 연구개발지출을 감소시키는지 아니면 연구개발활동의 기회비용감소에 의해 연구개발지출을 증대시키는지를 살펴보고 이러한 영향이 기업의 특성별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기업은 일반적으로 현금흐름에 영향을 받으며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그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나 불황기에 현금흐름의 감소는 연구개발지출을 감소시키는 결정요인이 되며 이에 반해, 기회비용효과는 연구개발집약적 기업, 고기술산업에 속한 기업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연구개발활동과 생산활동간의 대체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경우 불황기의 연구개발활동의 기회비용감소가 연구개발지출을 결정하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황기의 연구개발지출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호황기와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 추가분석 결과 불황기의 연구개발지출이 회계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호황기의 영향보다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주가와 주식수익률에서는 그 차별적 영향을 확인할 수 없었다.

Ⅰ. 서 론

Ⅱ. 선행연구 및 가설설정

Ⅲ. 연구설계 및 표본선정

Ⅳ. 실증분석결과

Ⅴ.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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