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를 계기로 경력직 직장이동의 증가가 더욱 뚜렷하게 진행되어 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경력직 이동에 있어 사회적 네트워크가 중요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적 네트워킹 행동이 어떤 매커니즘을 통해 주관적, 객관적 경력성공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네트워킹 행동(관계관리, 친교적, 업무적)이 경력성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 있다는 기존 연구에서 더 나아가 두 변수 사이를 이어주는 매개 변수가 존재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네트워킹 구조의 효익으로 볼 수 있는 직무적합성과 조직적합성이 네트워킹 구조(행동) 중 관계관리 네트워킹 행동과 업무적 네트워킹 행동과 경력성공 사이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친교적 네트워킹 행동과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모든 네트워킹 구조(행동)가 효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경력성공간의 관계에서 업무적 네트워킹이 조직적합성 보다는 직무적합성을 통할 때 경력만족에 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사회 네트워크와 경력성공간의 관계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매개영향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직무적합성이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친교적, 관계관리 네트워킹 보다는 업무적 네트워킹이 경력성공에 더 긍정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 한계 및 추후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연구가설
Ⅲ. 연구방법 및 측정
Ⅳ. 실증분석
Ⅴ.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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