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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회사채 신용등급변경의 장.단기성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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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회사채의 신용등급이 변경됨에 따라 주식수익률의 장.단기성과를 분석한 것이다. 기존의 선행연구들을 살펴볼 때, 신용등급이 하락한 후 24개월간 -10~-14%의 유의한 부(-)의 비정상수익률을 보고하고 있어 국내의 증권시장에서도 등급변경에 따른 가격조정효과가 존재하는지를 검정해 보았다. 본 연구에 사용된 표본은 1995~2000년까지 등급을 공시한 총 674건 중에서 실질적으로 등급이 상승 또는 하락한 282건을 대상으로 기업규모와 장부가치/시장가치(BE/ME)비율이 표본과 가장 유사한 통제기업을 구성하여 장기성과를 측정하였다. 분석결과, 공시효과의 경우에 신용등급이 상승하더라도 유의한 정(+)의 비정상수익률을 발견할 수 없었으나 신용등급이 하락시에는 유의한 부(-)의 비정상수익률이 포착되었다. 또한 IMF 외환위기 전후로 신용등급에 관한 시장반응이 달랐으며 특히 IMF 외환위기 이후 등급간(across-class) 등급변경에 가격조정효과가 컸다. 신용등급의 상승에 따른 장기성과는 전체 하위기간에서 모두 비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신용등급이 하락하였을 경우, 연구기간 전체에 걸쳐 유의한 비정상수익률이 관측되었다. 이는 공시효과와 마찬가지로 채무불이행 위험이 증가할수록 자본시장에서의 반응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신용등급 변경에 관하여 장기성과를 분석한 Dichev- Piotroski(2001)의 연구와 유사하였다. 또한 투기등급과 투자등급, 그리고 기업규모별로 표본을 나누어 분석한 결과, 신용등급이 상승하였을 경우에 투자등급일 때는 분석기간 전체에서 비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신용등급이 하락한 경우, 투자등급에 해당하는 대기업과 소기업은 1-3개월, 1-6개월에서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1-12개월에서는 유의한 비정상수익률을 발견하였다. 또한 투기등급으로 신용등급이 변경된 경우, 대기업은 각 분석기간에 걸쳐 유의한 비정상수익률을 발견할 수 없었으나 소기업에서는 1-3개월에서 유의한 비정상수익률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기업규모와 신용등급별로 시장에서 차별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Ⅰ. 서 론

Ⅱ. 자료와 분석방법

Ⅲ. 실증분석

Ⅳ.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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