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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분식기업의 재무적 특성에 관한 실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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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업의 재무적 특성이 분식회계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분식기업이 경영성과를 건전하게 보이려는 동기가 강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익을 과대계상하는지의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동일한 변수를 사용하였다. 더불어 분식기업으로 지적된 경우 취해지는 조치수준과 분식정도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아 분식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해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위탁감리를 제외하고 금융감독원의 감리대상기업 중 재무자료를 구할 수 있는 모든 상장기업으로 총 166개가 표본으로 선정되었다. 먼저 표본기업의 재무적 특성이 분식회계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전체연도에 대한 분석결과로는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더미변수가 양의 방향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영업현금흐름은 예상부호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각 연도별로 분석한 결과, 1997년에는 부채비율이 분식회계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업현금흐름은 예상과는 반대되는 방향으로 분식회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에는 분식회계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유동비율과 기업규모가 나타났으나 모형의 적합성 자체가 유의하지 않아 의미가 없다. 1999년에는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그리고 더미변수가 양의 방향으로 분식회계 여부에 영향을 미치며, 비기대이익은 예상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분식기업일수록 부채비율이 높고 유동비율이 높아 경영자가 부실화된 안전성지표를 양호하게 보이기 위하여 당기순이익을 조작할 동기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분식기업만을 대상으로 이익과대계상 여부와 분식정도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분식기업이 이익을 과대계상하는 지의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매출액 대비 금융비용만이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이는 분식기업 중 일부 기업만이 이익을 과대계상하는 방향으로 분식을 시도하며, 대다수가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법으로 분식이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분식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분석한 결과, 주책임자의 경우에는 매출액 대비 금융비용과 통제변수인 기업규모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감사인의 경우에는 비기대이익과 부채비율 그리고 유동비율이 예상부호와 일치하는 방향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분식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영업현금흐름은 예상부호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회사의 경우에는 매출액 대비 금융비용과 통제변수인 기업규모가 양의 방향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더미변수는 음의 방향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조치수준이 분식정도에 비해 그리 높지 않은 관행과 비교해 볼 때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관행은 향후 분식의 가능성이 근절되지 않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및 연구가설

Ⅲ. 연구설계

Ⅳ. 실증분석결과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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