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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Transnational Histories and Conn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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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바쵸의 소설 『쎄부』(1991)는 아시아계 미국문학 연구에서 그다지 각광을 받지 못한 작품이다. 소설이 출판된 지 20년이 지나가지만, 작품에 대한 비평은 한 두 개의 논문뿐이다. 바쵸의 소설은 전통적인 아시아계 미국 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즉, 이민자 부모들, 미국에서 태어난 2세들, 인종차별, 또 세대간 갈등의 해결을 상징하는 “모국”의 방문. 하지만 『쎄부』에는 미국이라는 공간이 궁극적으로는 희망을 상징하는 곳으로 그려지지 않는다는 것이 주목할 만 하다. 본 논문은 바쵸의 소설 『쎄부』가 어떠한 면에서 아시아계 미국소설 전통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그 의미를 탐색하고자 한다. 작품에 나타나는 필리핀인들과 필리핀계 미국인들의 초국가적인 연결성을 소설의 서술 기법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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