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알츠하이머성 치매환자들의 구어 유창성 과제 수행 특성을 살펴보고, 임상에서 치매 선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연구 방법은 MMSE-K 점수기준을 근거하여 중 증도를 나눈 알츠하이머성 치매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의미(동물, 가게)와 글자(ㄱ,ㅇ,ㅅ)범주 유창성 과제를 실시하였다.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중증도에 따른 알츠하이머성 치매집단의 오류 유형(반복, 침입,기타)별 오류 수를 비교하고, 첫 낱말을 산출하기까지의 반응시간과 막힘없이 유창하게 산출한 낱말 수를 비교하였다. 의미와 유창성 과제에서 오류 유형별 오류 수를 비교한 결과 중중도 치매 집단이 가장오류 수가 많았으며, 치매의 중증도가 진행됨에 따라 오류 수가 증가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그러나 중 증도에 따른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오류 수만으로 집단 간의 차이를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질적 연구를 위해 반복오류를 낱말을 반복하는 경우와 낱말을 문장으로 반복하는 경우로 나누었고, 침입오류는 범주에 속하지 않는 낱말을 산출하는 오류 외에 범주 외 낱말을 설명하고,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발화하는 경우 등을 포함하였다. 기타오류는 모른다고 응답하는 경우와 자극을 주어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자극을 주면 반응을 보이는 경우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리고 첫 낱말을 산출하기까지의 반응시간과 막힘없이 유창하게 산출한 낱말 수를 통해 중증도에 따른 치매 집단 간 차이를 볼 수 있었고, 세 집단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치매 환자의 언어특징으로 ‘모색반응’으로 목표 낱말을 산출하기 전에 낱말을 찾는 표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rrors and characteristics of verbal fluency in patients with dementia of Alzheimer type (AD) by severity stage.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30 AD patients who were divided into subgroups by AD severity level. Tests were administered with the subjects and they were required to generate words from a given semantic(e.g., animal, mart) and phonemic (e.g., letter ㄱ, ㅇ, ㅅ) category within a minute. Test results were analyzed with regard to differences in errors and characteristics of verbal fluency depending on AD severity. The error types were classified as repeated error, invasive error, and the others error. The results showed the number of errors in verbal fluency increased with the severity of AD, but there wasn't a statistical significance of differences between groups by severity stage. With regard to error type of verbal fluency,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groups.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결 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부록 1> 세부 오류 유형 기술 통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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