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의 사회적 정체성과 친사회적 행동
Professional’s social identities and pro-social behavior: the difference between management consultant and lawyer
- 한국인사조직학회
- 한국인사조직학회 발표논문집
- 한국인사조직학회 2011년도 하계학술연구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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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19 - 261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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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문직으로 제도화된 정도가 서로 다른 전문가들이 보이는 태도와 행동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전문직으로 제도화 정도가 허약하다고 판단되는 경영컨설턴트와 상대적으로 확고한 변호사, 두 집단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1) 이들이 보이는 전문가주의가 조직 및 직업동일시에 미치는 영향과 2) 조직동일시가 조직시민행동에 그리고 직업동일시가 전문가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가 변호사보다는 경영컨설턴트에게서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가설을 설정하였다. 총 296(변호사: 130, 경영컨설턴트: 166명)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가설을 검증한 결과 가설화한 변수들 간에 두 직업집단의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다만 조직동일시와 조직시민행동간의 관계는 변호사가 더 강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전문가로서 객관적인 조건이 상대적으로 허약한 경영컨설턴트에게 조직은 이들이 전문가임을 드러내는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들은 전문가로서의 허약한 제도적 정당성을 더 강한 직업동일시와 전문가의 친사회적(pro-social) 행동을 함으로써 극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직업사회학에서는 전문직의 전문직화 과정에 초점을 둔 한편, 미시 조직연구 혹은 개인수준의 연구에서는 전문가들의 태도와 행동을 중심으로 연구해왔는데, 본 연구는 이런 두 측면의 연구흐름을 함께 살펴본 것에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가설
Ⅲ. 연구방법
Ⅳ. 결과
Ⅴ. 토론
Ⅵ. 결론: 연구의 함의와 한계
참고문헌
〈부록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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