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자산가치 전망, 전반적으로 부정적 - 소비 심리 위축과 물가 상승 압력 심각, 주택 가격을 낮추는 근원적 접근 필요 - ■ 자산가치 전망 CSI : 부동산 보합, 금융 상품 하락 • 2011년 2월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자산가치 전망 CSI가 작년 12월에는 부동산이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이며 100p 내외의 보합세를 보인 반면, 금융 상품은 전월보다 하락하며 100p 이하의 수준을 보임. - 부동산은 최근 주택시장 정상화 및 서민 주거 안정 지원 방안(12.7)과 지방권의 매매 가격 상승세로 인하여 보합세를 보임. - 금융 상품은 물가에 비해 낮은 금리 수준(1년 만기 예금 금리 2.3∼4.3%, 전국은행연 합회, 2012.1.10)과 유럽 경제의 불안 지속으로 인하여 전월 대비 하락하며 100p 이하를 기록,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자산가치 전망 CSI’는 한국은행 「소비자 동향 조사」의 일부로 현재와 비교하여 향후 6개월 후의 자산가치에 대해 조사하는 지수임. • 2011년 12월 자산 항목별 가치 전망 결과, 부동산을 제외한 지수값이 전월 대비 소폭하락함. - 주택·상가(102p), 토지·임야(100p)는 전월과 같은 지수 값을 보였으나, 금융·저축(96p)은 1p, 주식(93p)은 2p 하락함. ■ 경제 상황에 대해 부정적, 물가 상승 가능성 높아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4p 하락하며 99p 수준을 보임. - 소비자 심리지수를 구성하는 모든 지표가 전월 대비 하락하였으며, 특히 현재의 생활형편과 가계 수입의 전망에 대해 큰 폭으로 하락 •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 위축과 중동 정세의 불안으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의 가능성이 높아짐. -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급격한 심리 위축, 특히 현재의 생활 형편과 가계 수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가계 소비를 위축시키고 이에 따라 경기도 더욱 위축시킴. - 최근 이란의 핵개발 등에 따른 중동의 정세 불안은 원유 가격의 상승을 가져오고, 이에 따라 원자재 가격도 상승하여 다시 물가 상승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 소비 심리 여전히 위축, 주택 경기 단기적으로 여전히 침체 •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물가 상승의 압력이 높은 현 상황에서 고가의 내구재인 주택에 대해 구입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임. -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주택 경기가 침체를 보일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주택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금융, 세제, 판매 구조, 생산 절차 등에서의 근원적인 검토를 통한 대책 마련이 필요함.
경제 동향 - 12월 자산가치 전망, 전반적으로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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