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むかしばなし)를 활용한 일본어 교육

제 7차 교육과정에서는 「학습자 중심」의 수업과 학습자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외국어 학습의 궁극적인 해결 목표는 표현력을 기르는 데에 있으므로 학생 스스로가 표현하는 학습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학습자 중심 수업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일본문학을 어떻게 활용하면 교사주도형이 아닌 학생중심의 수업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일본문학을 학습자의 창의력 신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개해 나갈 수 있을지에 주안점을 두고, 실제 일본어 교실에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학습자들로 하여금 문학 작품을 단순히 읽고 명시적인 의미의 이해만으로 머물러 있는 수동적 수업형태가 아닌, 텍스트의 내용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하여 재 해석하고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하는 등과 같은 학습자들의 창의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을 신장하기 위한 창의적인 읽기 활동으로 전개시켜 나가기 위한 활용방법의 제안으로서 문학작품을 활용한 교수학습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要旨〉

Ⅰ. 들어가는 말

Ⅱ. 옛날이야기 작품의 선정

Ⅲ. 읽기학습을 위한 옛날이야기의 구성

Ⅳ. 옛날이야기의 각 장면을 활용한 학습지도안

Ⅴ. 옛날이야기를 이용한 게임 학습

Ⅴ. 맺는말

【参考文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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