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학술저널

蒼巖 李三晩 書藝作品의 道家美學的 考察

  • 320
109565.jpg

한국서예사에서 독특하게 노장사상에 바탕 한 서예창작에 임했던 서예가는 蒼巖李三晩이다. 이삼만은 유가사상과 노장사상 이 두가지를 妙合 시킨 가운데 자신의 서예세계를 펼친 서예가이다. 하지만 이삼만이 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서예정신의 근간에는 노장사상이 자리 잡고 있다. 老莊思想은 송대 이후 문인사대부들이 서화예술창작에 임하면서부터 예술의 내용과 형식의 측면에서 中國書畵藝術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면 道法自然, 大巧若拙, 得意忘象 등의 사유는 無爲적 運筆法, ‘無法而法’ 그리고 ‘重神似, 輕形似’등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준다. 특히 담아내고자 하는 미의식으로서 放逸, 狂, 怪, 奇, 醜, 拙 등과 측면은 명대 중기 이후부터 매우 뚜렷하게 나타난다. 흔히 유가적 中和美에 표준을 두거나 이성이란 잣대를 가지고 노장사상의 세례를 받은 서화가들이 옛날(古)이나 법에 얽매이고자 하지 않으면서 오늘날(今)의 주체적 나를 담아내고자 한, 길들여지지 않은 眞情을 담은, 本色을 담은 창작 결과물들을 평가할 때는 狂, 怪, 奇라는 표현을 통해 그들의 창작을 평가하면서 때론 폄하시하고 금기시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오늘날 徐渭, 王鐸, 傅山, 石濤, 鄭燮 같이 노장을 사랑한 서화가들이 추구한 創新적 예술정신은 도리어 긍정적인 측면으로 다가오는 부분이 있다. 우리가 보고자 하는 蒼巖 李三晩도 이런 점에서는 예외가 아니다. 이삼만은 일생동안 미치도록 독실하게 글씨를 썼다. 그런데 많은 작품들은 보면 쓰여 진 서체를 비롯하여 일정한 통일된 형식을 갖추지 않은 창암만의 독특한 붓놀림에 의한 방일한 맛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말라는 미추불분의 호걸풍 서예정신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得筆天韻을 말하면서 노장의 道法自然을 서예에 실천하고자 한다. 이삼만은 철학이나 문학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글을 남긴 것은 없다. 하지만 그의 서예에 관한 간단한 언급이나 작품속에는 노장사상이 녹아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노장사상에 근간한 抱樸含眞과 미추불분의 愚拙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고자 한 것이다. 이런 사유에는 17세기 中國書藝家 傅山이 말한 이른바 四寧說인 “寧拙毋巧,寧醜毋媚,寧支離毋輕滑,寧真毋安排”의 관점이 진하게 깔려 있다. 그리고 抱樸含眞이나 守拙을 추구한 도연명을 좋아한 이삼만이 특히 愚拙 등과 같은 노장사상의 핵심 개념을 통해 자신의 서예정신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점을 볼 때 이삼만이 평소에 노장사상에 심취했던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고 또 그것의 서예적 표현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서예적 표현이 바로 그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말해지는 行雲流水體인 것이다.

蒼巖書藝的美學思想基本上是以『老子』和『莊子』的思想爲核心. 『老子』和『莊子』不僅是中國辯證哲 學的起點,而且是中國美學的起點. 蒼巖書藝美學思想,就是在這個很高的起點上發展和形成的. 十七世紀中國書藝家傅山具有獨特的美學思想,他的一個著名的警世駭俗的美學觀點是寧拙毋巧,寧醜毋媚,寧支離毋輕滑,寧真毋安排.他說的拙不是通常指的笨拙之拙,沒有精糙、蠢笨的含義,拙的內在是正,是他堂堂正正的高尚人格. 以正拙爲其藝術特色的書作,是他剛正秉性的必然產物,是既敢於恣肆,又敢於放任而不死板的正極之後出現的神奇. 正中含奇,奇不失正,奇即列於正之內,正即連於奇之中. 是若拙,而不是真拙的大巧. 傅山由此出發,自然而然地接受了老莊古樸自然的觀點. 老莊思想基盤這樣的傅山思惟極大影向了蒼巖美醜不分豪傑風的愚拙書藝美學. 蒼巖書藝美學思想與以往各種流派的書藝美學思想相比,有他自己的特點. 以往的書藝美學思想,不論是功利主義的還是自然主義的,都以偽美爲出發點. 在不同程度上隨心所欲之後,都落腳於不逾矩. 而蒼巖則至少是在表述上,特別強調人格的塑造和人品的修養,並以此爲前提,隨心所欲而充分表現人格. 他將書法作爲達其情性、形其哀樂的一種途徑. 還有,以往的自然主義書藝美學,一般只強調書藝的自我如何悅耳功能,主張弄翰戲草, 得筆天然, 逸韻無跡. 蒼巖這種法貴天真,不揚於俗的思想,正是老莊學派對天然之美的禮贊和推崇. 藝術最終是以形象的方式體現著本體之道,道法自然,故自然乃是藝術美的極則.逸、真、樸與自然一樣,乃是在審美上最終反映著宇宙的本體. 美的單極追求即是分,兼含對立因素便是合. 前者是小美,後者是大美. 藝術刻劃能達到不刻劃時方是高境,所謂歸真返樸,大樸不雕,方合於道. 大家作書,往往被別人視爲狂、顛、癡、醉,似乎極爲無意,其實正是高度的意之所在,也正是道之所在.他反複強調拙,由拙歸於大巧, 而人爲追求的奇巧,只是小巧. 大巧不論美醜,但見性情. 依據這種至樸至美的道家美學觀,蒼巖針對巧妙而講拙,針對柔美而講醜,針對輕滑而講直率.它書藝的産物就是所謂行雲流水體.

<논문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美醜不分의 豪傑風 愚拙美學

Ⅲ. 陶淵明 사랑과 親自然적 抱樸含眞 정신

Ⅳ. 逸韻無跡과 得筆天然의 無爲自然적 도가미학

Ⅴ. 나오는 말

<참고문헌>

中文提要

(0)

(0)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