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본 연구는 변화하는 행정(학)의 환경과 패러다임의 변화에 초점을 두어 미래에도 정체성 확보만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학문분야가 되기 위하여 극복해야 하는 문제와 이슈를 12개의 가설(propositions)을 제시하여 논의하였다. 12 가설은 4가지 내용으로 분류되는데 첫째는 행정학의 학문적 특성에 관한 내용으로 지적 주체성, 역사성, 그리고 국제화의 문제를 다루고 두 번째는 행정(학)의 성격에 관한 것으로 타학문과의 관계, 보수성, 그리고 폐쇄성을 논하고 세 번째는 가치의 문제로 능률성, 시장 자본주의, 그리고 양적 성장을 다룬다. 마지막 네 번째 주제는 행정(학)의 인식론적 시각에 관한 것으로 경쟁, 합리성, 그리고 확신성을 다룬다. 이들은 다시 행정(학)의 특성과 성격, 그리고 가치와 인식론으로 나누어진다. 여기서 제시된 문제들은 행정학만이 겪는 문제라기보다는 다른 학문분야와 우리 사회가 그리고 더 나아가 국제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우리 삶의 방식, 인식, 그리고 제도화의 문제로 행정학에게는 매우 도전적인 과제들이다. 본 연구는 행정학의 정체성과 관련된 주요 이슈들을 거시적 맥락에서 살펴봄으로써 어떻게 행정학이 보다 지속가능한 학문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담론의 한 부분을 이룬다.
요 약
Ⅰ. 서 론
Ⅱ. 지속가능하지 않은 가설들
Ⅲ. 결 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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