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본 논문은 대학 입학 단계에 동일한 능력을 갖춘 학생이라도 지방대학이 아닌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할 경우 노동시장 성과가 높아지는지 여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기존 연구들과 같이 수능 성적을 통제하여 분석하는 방식이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여기서는 ‘인천지역과 경기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를 졸업했는지 여부’를 ‘서울 소재 대학 진학 여부’에 대한 도구변수로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조사한「교육-노동 시장 생애경력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도구변수 방식으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서울 소재 대학 출신자는 지방대학 출신자에 비해 노동시장에서 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소재 대학 출신자가 더 높은 임금을 받는 것은 단순히 인적구성 상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 두 변수간의 인과적 관계 때문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Ⅰ. 문제 제기
Ⅱ. 실증분석 방법
Ⅲ. 노동시장 성과에 대한 분석
Ⅳ.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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