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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한국은행의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로 대출금리를 예측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했다. 대출금리는 자금에 대한 공급과 수요에 의해 결정된다. 대출행태 서베이에는 금융기관의 대출태도와 대출수요, 신용위험에 대한 실적과 전망에 대한 평가와 판단이 포함된다. 대출태도는 자금공급을, 자금수요는 대출수요와 신용위험에 반영되어 있다. 그리고 CD금리는 금융기관이 대출금리를 결정할 때 기준금리로 활용하여 왔다. 대출행태 서베이 조사대상의 비일관성 문제로 2002년 1/4분기부터 2010년 3/4분기까지 자료를 활용한다. 대기업, 종소기업, 가계, 주택담보의 범주별 시계열 자료에 대한 패널분석과 예측오차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대출행태지수는 실제 대출금리를 어느 정도 설명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설명력이 충분히 높지 않았으며, CD금리를 독립변수에 포함한 경우 대출행태지수의 대출금리에 대한 설명력은 향상되었다. 둘째, 추정모형의 추정오차율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는 낮은 편이었으나, 가계와 주택담보에서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단일시계열 모형으로 예측한 차입자별 대출금리가 실제 대출금리를 더 잘 설명하고 있다. 이상의 결과에서 금융기관의 대출행태지수는 대출금리 예측에 있어서는 그 유용성이 인정되기 어렵다.
I. 서론
II. 선행연구 검토
III. 자료와 연구모형
IV. 실증결과
V.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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