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파크(TP) 사업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한지가 5년이나 되었으며 2003년 8월을 기점으로 정부의 공식척인 지원은 끊어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의 초기에 출범한 6개의 시범테크노파크 사업 중에서 대구테크노파크와 경북테크노파크의 성과와 산학협력의 문제점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법론은 입주기업 설문조사와 그 동안 사업에 대한 각 TP사업단의 연차보고서를 분석하였다. 그 동안의 성과로는 대구TP는 경북대학교를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대학이 매년 400억 원 이상을 투자하여 대구벤처빌딩을 확보하고 임대료 수입확보로 어느 정도의 재정자립의 기반은 마련한 상태이며, 벤처펀드투자 및 조성, 장비활용과 임대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매년 약간의 이익을 내고 있는 상태이며 4차 년도에는 약 13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대구TP는 4년간 약 2,941개의 기업을 지원하였다. 경북TP는 영남대학교를 중심으로 경북도와 경산시 그리고 5개 지역대학이 중심이 되어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영남대학교 부지 안에 경북TP 본부동 및 연구 실험동이 조성되어 있다. 경북TP는 주로 장비임대사업, 교육훈련, 정보화사업 등을 통해 수익모델을 창출하려고 하고 있으며 4차 년도에는 약 24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기업지원실적은 4년 동안 3,059개의 기업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했으며 지속적인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기업들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산학협동에 대해서 67%의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대학의 협력정도에 대해서도 48%의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그러나 테크노파크의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이나 중앙정부의 역할, 제도와 지원체제 등에 대해서는 개선할 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입주기업들은 테크노파크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대부분이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대학은 테크노파크 입주기업과 졸업생의 취업교육과 구직활동 연계 등을 통해서 상호협력하고 재정자립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수익모델 개발과 지방자치단체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노력이 필요하다. 일자리 창출과 테크노파크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서 지역 경제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볼 수 있다.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검토
Ⅱ. 대구ㆍ경북 테크노파크사업의 성과평가
Ⅲ. 테크노파크 사업의 산ㆍ학 협동 평가
Ⅳ. 정책적 함의와 대안모색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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