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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장산업이란, 지역자본, 중소영세의 지역집단, 사회적 분업, 광역시장을 특성으로 하는 산업을 의미하는데, 과거로부터 그 지역의 생태적 환경에 적응적으로 선택된 것으로서 대다수의 주민들이 종사하고 있으므로 그 지역의 전통적 사회관계와는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 왔으며, 전체로서 지역사회의 시스템을 구성해 왔다. 따라서, 일본의 지역사회를 연구하는 데 있어서 지장산업은 그 지역의 사회와 문화를 동태적으로 파악하는, 즉 경제적 측면과 사회적 측면을 통합하여 전체적인 이해를 하는데 유효한 시점을 제공해준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지장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분석하고자 하는데, 지장산업이 지니고 있는 특성 가운데에서 사회적 분업체제에 주목하였고, 그 과정에서 지장산업이 지니고 있는 문화적인 특성-역사성, 이에조직에 의한 생산양식, 이에간의 연계를 통한 산업조직과 그 활동, 도매상과 시장개발이라는 유통의 문제, 확대와 현상유지 사이에서 선택하게 되는 규모에 관한 전략-을 밝혀 낼 수 있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지역활성화운동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고찰하였다.
Ⅰ. 연구의 배경과 목적
Ⅱ. 일본의 지역사회와 지장산업의 개관
Ⅲ. 지장산업의 사회ㆍ문화적 특성과 지역사회
Ⅳ. 지역활성화운동과 지장산업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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