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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元曉思想 小考(其一)

A short study on Wonhyo's philosophy : Seen through Vajra-samādhi-sūtra-śā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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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원효스님의 『금강삼매경론』 입문의 한 걸음이다. 홀로 있음과 깨끗함 없는 깨끗함, 바닥 없는 깊음과 고요함 없는 고요함으로 설명 되는 마음 없는 마음의 한 맛-없는-맛에 관한 맛을 보고자 한 것이다. 인연 따라 인연과 하나가 되면 더 이상 인연과의 인연도 없으니 원효스님이 이 어려운 책을 읽으라고 권하시는 것도 아니고 또 읽지 말라고 쓰신 것도 아닐 것이다. 내가 원효스님의 뜻을 얻을 수 있다면 원효스님과의 인연이나 『금강삼매경론』과의 인연이 좋든 나쁘든 저절로 사라지지 않을 리가 없다. 스님의 글은 더 할 것도 덜 할 것도 없이 원효스님의 침묵 그대로이다. 이 침묵의 일심과 하나가 되어 일미를 맛보고자 한다.

The whole & none non-doing(觀行) on the one tasteless taste(一味) of the mindless Mind(一心) explained as the being-alone and clearnessless clear(獨淨), and the bottomless deep and calmless calm(湛然). 一心之一味觀行

【요약문】

Ⅰ. 머리말

Ⅱ. 부처가‘드러내질 수 없는 정체(正體)’를 말하다.

Ⅲ. 앞 글에 대한 원효의 해석

Ⅳ. 맺는 글 - 원효스님이 밝혀 놓은 이 경(經)의 대의(大義)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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