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史 題跋「題歐書化度寺碑帖後」의 문제점 考察
考察秋史题跋「题欧书化度寺碑帖后」的问题
- 대동한문학회
- 대동한문학
- 大東漢文學 第37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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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23 - 35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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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跋이란 책이나 詩文, 서예, 그림 등에 대해 핵심내용을 지적하여 붙이는 일종의 評論이다. 그러므로 詩文이나 서예, 그림에 대한 그 시대 사람의 관점을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문장이다. 조선 후기의 큰 학자 이자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도 몇 편의 제발 문장을 남겼다. 그런데 그의 제발 문장은 적지 않은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필자는 앞서 「추사제발 <제청애당첩후>에 대한 고찰」 (『서예학 연구』 제17호, 2010.9, 62면) 이라는 논문을 통하여 추사의 제발문장이 안고 있는 종종의 문제를 고찰한 바 있다. 본 논문은 추사의 제발문장에 대해 연구한 두 번째 논문으로서 연구의 결과는 대략 다음과 같다. ➀ 국내에서 출간된 번역본 《완당전집》에 수록된 해당 원문도 다르고 번역도 상이하여 연구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고 있다 《완당전집》의 정본화 작업이 시급하다. ➁ 옹방강이 合較의 대상으로 삼은 탁본 7종을 모두 확인해 본 결과 추사의 제발문장 「題歐書化度寺碑帖後」는 본시 추사의 글이 아니라, 중국 글이 찬입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심지어는 추사가 표절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➂ 추사는 원교의 ‘萬毫齊力說’과 그것과 관련하여 제시한 ‘偃筆’이나 ‘伸毫’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는데 그것은 추사가 원교의 본의를 곡해한 데에서 비록된 것이지 원교의 이론이 잘못되었기 때문이 아니다.
题跋是指出对书或诗文、书法、画等核心内容的一种评论。通过题跋可以了解到当时的人对诗文与书法、画的看法, 因此可以说题跋是非 常最重要的文章。朝鲜后期的秋史金正喜是大学者也是书法家, 他留下了几篇提拔文章, 其中存在不少问题。因此, 笔者通过论文<对秋史题跋 「题淸爱堂帖后」的考察> (「书法学研究」 第17号, 2010.9, 62页), 考察了 秋史题跋文章中的种种问题。本论文是研究秋史题跋文章中所存在的问题之第二篇文章。 研究的结果大致如下: ➀ 在韩国出版的翻译本《阮堂全集》收录的原文也不一样, 翻译也 寻在错误。因此在研究的过程中, 反而成为障碍。《阮堂全集》的定本化工作非常紧迫。 ➁ 确认了翁方纲合较对象的七种拓本, 其结果是秋史的题跋文章 「题欧书化度寺碑帖后」原本不是秋史的文章, 而是窜入中国人文章的可能性较大。甚至可视为是秋史剽窃的。 ➂ 秋史金正喜批判了圆峤李匡师的’万毫齐力说’和提出与其相关的 ‘偃笔’或’伸毫’ 。这是因为秋史曲解了圆峤的本意, 并不是因为圆峤的理论是错误的。
국문초록
1. 緖論
2.「題歐書化度寺碑帖後」詳考
3. 結論
참고문헌
中文提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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