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앞으로 다가올 때를 말하는 ‘미래’에 대해 언급하는 일은 이미 지나간 때를 말하는 ‘과거’에 대해 언급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이다. 인간에게 과거의 일은 기억이 허락하는 한 또는 기록에 의거하여 확인될 수 있지만 미래의 일은 확실한 것으로 확인할 수 없는 일이다. 확실성과 가능성의 문제와 관련하여 ‘미래’를 어떻게 분석할 수 있을까 ? 우리는 우선 ‘시간성’과 ‘시상성’의 개념을 구별하고 ‘가능성’을 근저로 하는 ‘미래’의 의미가 언어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본다. ‘미래’라는 시제를 분석하는 데에는 quasi-certain의 개념을 도입한 J-P. Desclés의 시상 이론을 이용한다. 우리는 특히 거의 확실시 되는 미래상황을 표현하는 경우에 대한 관찰 및 분석을 통하여 언어적 의미가 ‘확실한 것’ 아니면 ‘가능한 것’으로 양분되는 의미체계를 갖추고 있는 논리학에서의 경우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1. Introduction
2. La temporalité et l’aspectualité
3. La notion de référentiel linguistique
4. Le futur et la modalité du possible
5. Une analyse du futur quasi-certain
6. Conclusion
Bibliographie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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