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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멩거(Carl Menger)가 1871년에 간행한 Grundsdtze der Volkswirtschaftslehre는 4부로 구성되는 멩거 경제학 체계 중 총론부분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 때문에 "Erster, allgemeiner Teil"이란 표제를 갖고 출판되었다. 그러나 2-3년 후 바로 시작한 보완ㆍ확충작업은 제1부에 후속되는 제2부 소득이론, 제3부 생산이론, 제4부 현실경제론을 집필하는 데 바쳐지지 않았고 제2-3부는 단편적인 메모로 그치고 제4부는 아이디어조차 메모되지 않았다. 멩거의 서거 후 아들 칼 멩거(Karl Menger)가 편집ㆍ출판한 제2판에서는 제4장 제3절에서 '人間經濟의 두 가지 基本方向' 을 다룬 것이 가장 중요한 수정이자 증보였었다. 이 대목에서 멩거는 초판에서 경제학적 고찰의 대상이 안된다고 하였던 비경제재문제를 심도있게 다루었다. 그러나 그는 비경제재까지 포함한 '一般理論'을 정립하는 데까지 이르지는 못했다. 멩거 이후 두 가지 기본방향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연구한 경제학자는 칼 폴라니(Karl Polanyi)였다. 그러나 그 역시 이 문제를 다룬 연구는 미완의 원고로 그치고 말았다. 이 논문은 멩거에서 폴라니에 이르기까지 멩거가 식별한 절약화ㆍ경제화 방향과 기술적ㆍ경제적 방향에 관한 연구가 어떻게 진전되었는가 하는 점을 중심으로 멩거 체계를 살펴본 것이다.
국문요약
1. 生涯와 學問活動
2. 人間經濟의 두 가지 基本方向
3. 實體合理性과 形式合理性
4. 맺는말
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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