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 계획 전기 대비 4.0%p 하락, 2분기 연속 내림세 • 올 2/4분기 주택거래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향후 6개월 이내 재고 주택 매수 계획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17.8%가 매수 계획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됨. ※ 주택거래 소비자 인식조사 : 부동산114(주)가 분기별로 인구 비례 할당 방식을 통해 수도권 거주 2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설문 조사(2/4분기 유효 표본 수 416명, 조사 기간 2012.4.10∼23). - 매수 계획이 ‘있다’는 17.8%로 전기 대비 4.0%p 하락했으며, ‘없다’가 46.6%로 1.4%p 상승하고, ‘확실하지 않다’가 35.6%로 2.7%p 상승함. - 매수 계획이 ‘있다’의 응답 비율이 2분기 연속 감소, 금융 위기 이후 2번째로 낮은 수준임. - 매수 희망자는 경기, 50대 이상, 132～165㎡(분양 면적 기준, 40평형대) 거주자, 월 가구 소득 200만∼300만원과 700만원 이상의 가구에서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됨. • 매수 희망 주택의 지역 및 규모는 서울, 99～132㎡(30평형대)가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 - 매수 희망 지역은 서울 50.0%, 경기 40.5%, 인천 6.8%, 기타 2.7%로 조사됨. - 매수 희망 규모는 99～132㎡(30평형대)가 52.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99㎡ 미만, 132∼166㎡ 미만, 166㎡ 이상 순임. - 월 가구 소득별로는 모든 소득 구간에서 99～132㎡(30평형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2순위로는 400만원 미만에서는 99㎡ 미만이, 400만원 이상에서는 132∼165㎡ 미만이 선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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