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연구보고서
■ 제2기 경제팀 경기 부양책, 4개월 만에 효과 종료 • 2014년 10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 대비 9.0p 하락한 74.9를 기록함. - CBSI는 전월인 9월에, 지난 7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해 4년 11개월 만의 최고치인 83.9를 기록했음. - 그러나, 10월 들어 다시 전월 대비 9.0p 하락함으로써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시작하기 직전인 6월의 74.5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함. 하락폭도 커서 9.0p의 하락폭은 지난 2013년 2월의 11.1p 하락 이후 최대의 낙폭임. - 지수 하락의 원인은 지난 3개월 연속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통계적 반락의 효과가 작용했고, 재정의 조기 집행에 따른 하반기 공공공사 발주의 부진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됨. - 결국, 지난 3개월 간 CBSI의 상승세를 주도했던 제2기 경제팀의 경기 부양책 및 9.1 부동산 대책의 지수 견인 효과가 더 이상은 지속되지 못함. - 10월 CBSI 수치가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지수는 기준선(100.0)에 훨씬 못 미친 70선 초․중반에 머물러 건설기업의 체감 경기는 여전히 침체 국면을 지속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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