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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거울을 들고 걸어가는 길 -2010년 겨울의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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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통의 윤리-정용준, 「떠떠떠, 떠」

2. 보이지 않는 희망을 보여주기-김연수, 「깊은 밤, 기린의 말」

3. '보호된 고독'의 깨달음-조경란, 「학습의 生」

4. 아저씨들의 위로기-성석제, 「남방」

5. 변심(變心)하는 몸, 액체성의 몸-김이환, 「너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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