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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잡지

개인성의 자각에서 소설의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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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쾌한 자기 긍정의 순간-백영옥, 『아주 보통의 연애』(문학동네, 2011)

2. 노웨어맨을 위해 가로등 되기-염승숙, 『노웨어맨』(문학과지성사, 2011)

3. 소설이라는 형식, 그 중력을 거스르는 방법 윤이형-『큰 늑대 파랑』(창비, 2011)

4.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다, 우리가 잠들지 않도록-최제훈, 『일곱 개의 고양이 눈』(자음과모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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