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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고성과작업시스템의 내적적합성에 대한 탐색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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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효과를 다루는 전략적 인적자원관리(SHRM) 관련 연구들은 지난 수십 년간 다수의 인적자원관리 제도들로 구성된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이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됨을 증명해 왔다. 특히, 이들 연구들은 내적 적합성(internal fit) 이론을 토대로,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성하는 개별제도들 간에 존재하는 시너지 효과에 의해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이 경쟁우위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과 달리, 실증연구에서는 인적자원관리 제도들 간의 시너지 효과를 효과적으로 규명해 낸 시도는 그리 많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역량-동기-기회(AMO) 분석틀을 활용하여 인적자원관리 제도를 역량, 동기, 기회의 세 번들로 구분하고, 세 번들의 내적 적합성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조사한 인적자본기업패널 2009년, 2011년, 2013년 자료를 통합하여 구축된 균형패널 데이터의 172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실증분석 결과, 내적 적합성은 총자산대비순이익률로 측정된 재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역량, 동기, 기회 번들지수를 합한 고성과작업시스템 지수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내적 적합성 효과는 고성과작업시스템 지수가 클 때 더욱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고성과작업시스템의 내적 적합성에 대한 실증연구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선행연구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인적자원관리 제도를 실행할 때 역량, 동기, 기회 관련 제도 등을 균형 있게 실행함으로써 그 효과가 강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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