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01년 1월부터 2013년 5월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여 국내 주식형 펀드들을 통해 각 펀드의 성과지표를 계산하여 펀드들의 순위를 측정한다. 펀드들의 각 성과지표별 순위가 동일한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성과지표는 총 15가지로 샤프 지수, 젠센 지수, 트레이너 지수, 오메가지수, 소티노 지수, 카파 지수, 칼마 지수, 스털링 지수, 버크 지수, 초과수익률/VaR지수, 조건부 샤프지수, 수정 샤프 지수, Rachev지수, IR지수, MPPM지수가 사용되었으며 1166개의 전체표본펀드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은 각 성과지표들의 순위를 스피어만(Spearman)순위상관계수를 통하여 비교함으로 써 순위가 동일한지 아닌지를 살펴본다. 분석 결과, 12가지 지수들은 동일한 순위상관관계를 나타내지만 그 외 젠센 지수, Rachev지수, IR지수는 낮은 순위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이창준·전형래(2012)의 연구결과에서는 국내 주식형 펀드는 KOSPI200보다 대형주와 성장주에 쏠림현상이 상대적으로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KOSPI 대비 대형주와 성장주에 쏠림현상이 크다면 시장 포트폴리오 보다 상대적으로 비체계적 위험이 클 수 있다. 체계적 위험만을 고려한 젠센 지수는 샤프 지수 외 11가지 지수들과 다르게 낮은 순위상관관계를 나타날 수 있고 또한, 이러한 쏠림현상은 집중 투자이기 때문에 분산 투자에 적절하며 비체계적인 위험을 고려한 IR지수는 분산 투자에 적합하지 않으며 총위험만을 고려한 샤프 지수와 서로 다른 순위상관관계를 보일 수 있다. Eling et al.(2011)은 파라미터들이 극단적인 값을 가지거나 좀 더 공격적인 투자방식일 때는 샤프 지수와 다른 순위상관관계를 나타난다고 주장하며 그 중 극한 꼬리 사건에 고려되는 공격적인 Rachev지수가 이에 해당된다고 한다. 따라서 젠센 지수, Rachev지수, IR지수가 낮은 순위상관관계를 나타냄으로써 성과지표의 선택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강건성 검증하기 위해 첫째, 생존편의를 고려한 생존펀드와 소멸펀드를 이용하여, 둘째, 주식편입비중과 순자산가치에 따라 펀드그룹별(공격형1,공격형2,성장형1,성장형2)구분하여, 셋째,오차의 발생을 없애기 위해 이상치 제거하여, 넷째, 김진우·서인석(2011)의 연구와 같이 펀드의 규모가 급증한 2006년을 기준으로 2기간을 분류하여, 마지막으로 MPPM 위험회피도 구분에 따른 분석 역시전체 표본을 이용한 분석결과와 거의 유사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다양한 성과지표들은 펀드매니저의 성과평가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Ⅰ. 서론
Ⅱ. 연구모형
Ⅲ. 연구 표본
Ⅳ. 실증분석 및 결과
Ⅴ. 결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