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123065.jpg
KCI등재 학술저널

고인돌 연구의 反芻(Ⅰ)

The Review of Analyzed Types of Dolmens

  • 448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거석 기념물 가운데 하나인 고인돌은 지금까지 여러 관점에서 많은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이런 계기는 같은 시기에 축조된 돌널무덤, 돌덧널무덤, 움무덤과는 다르게 지상에 드러난 큰 구조물이고 축조 배경에 대한 역사적인 관심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조사된 고인돌은 그 성격을 규명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특히 무엇보다 먼저 형식적인 분류가 이루어졌다. 그런데 이런 형식 분류는 고인돌 그 자체의 기능적인 측면에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고인돌의 성격을 무덤으로 이해할 때는 그 중심이 되는 무덤방을 기준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금까지 분석된 형식 분류의 결과는 대부분 자의적인 것이 많다. 앞으로 이런 문제점은 개선되어야 할 것이며, 고인돌 그 자체의 의미를 규명하면서 객관적인 관점에서의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또한 지역적으로 조사된 구조적인 특징을 지닌 유적을 소개하였다.

This study aims to review analyses of dolmen types which should be studied in Korea. Despite many researches on the types of dolmens, the standard of analyzing types of dolmens does not exist.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analyzing the types of dolmens must be grave pits. The recently excavated dolmens show such regional characteristics as Gochang, Jeju and Mukbangri types.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형식 분류에 대한 여러 견해

Ⅲ. 지역적인 특이 고인돌

Ⅳ. 맺음말

參考文獻

Abstract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