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잡지
명절도 없이 글 쓰는 것이 내 일상
수배 중에 소설 『파업』 완성, 동구권 몰락 후 십년간 절필
작가가 되려고 국문과 대신 축산과로
내 직업은 역사에서 사라진 의인들의 대변자
근현대사에 천착, 내겐 필연적인 일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사실'에서 출발
읽기 쉬운 문장을 위한 언어와의 고투
기록에 남겨야 할 사람들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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