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한국-독일 간 상호 균형 무역 내 환율변동성의 영향
-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 인문사회과학연구
- 인문사회과학연구 제17권 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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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 - 37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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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연구로는 상호 균형 무역 흐름에서 환율변동성의 영향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환율변동성은 특정 산업이나 국가에 따라 다르다. 본 논문은 한국-독일 간 62개의 수입 산업과 47개의 수출산업을 분해된 산업단계(SITC 3자리 제품)에서 연구하고, 1971년부터 2014년까지의 연례 자료를 이용하고자 한다. 자동회귀 분포형 래그(ARDL) 공적분 모형은 실증적인 추정을 하는 데 사용된다. 연구결과들은 단기 및 장기간의 한국-독일 간 상호 균형 무역에 있어서 환율변동성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보여준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요산업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오직 62개의 수입 산업 중 24개의 산업, 47개의 수출 산업 중 21개의 산업이 변동성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영향을 받은 산업들 중에서, 18개의 수출 산업(한국에서 독일로의 전체 수출량 중 27.44% 차지)이 변동성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3개의 수출 산업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찬가지로 수입 산업에 있어서는, 17개의 산업(한국에서 독일로의 전체 수입량 중 31.56% 차지)이 부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고, 7개의 산업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연구결과는 또한 작은 무역 점유율을 가진 제품들은 수출과 수입 양쪽에 있어서의 주요 산업보다 환율변동성에 의한 영향을 더 많이 받음을 밝혀냈다. 덧붙여 상호 균형 무역에 있어서 수입과 실제 환율의 영향은 이론적 예측과 거의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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