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녹차는 일상생활 음료이면서도 기호식품의 요소가 강하여 차전문 소매점에서 구매가 행해졌는데 포장차의 등장으로 전문 소매상에서 대량판매점으로 이동되고 있다. 따라서 대량주문에 따른 대처능력, 상품의 규격화을 처리할 수 있는 대기업 시아게차 가공업자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다. 반면에 잎차 위주의 음용저하로 잎차소비가 감소하고 있어 차산지와 중소영세업자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으며 각 지역의 특색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어렵게 되었다. 냉엄한 현실에 직면해 있는 차산지와 중소영세업자의 현실을 직시하여 각 지역에 맞는 생산, 가공, 유통의 지역일체화 시스템이 필요하다. 지역일체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각 지역의 차산지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 운영의 묘미를 충분히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각 지역이 갖고 있는 특성을 살리는 상품개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대기업의 산지육성프로젝트의 추진과 녹차음료 소비확대로 대기업의 실수요인 가공원재료를 공급할 수 있는 유통 및 가공, 판매 대책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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