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125510.jpg
KCI등재 학술저널

차치료사양성과정 교육 만족도 및 심화교육의 체계화 방안에 대한 고찰

  • 48

서양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병은 우리들이 간직하고 있는 자연의 힘, 즉 자연치유력으로 고칠 수 있다”라고 역설한바 있다. 차치료는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차를 치료 도구로 적용하여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함으로써 불 건강의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차를 통해 내담자 내지 환자의 자연치유력이 제대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영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주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차치료 과정에서 내담자 내지 환자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 하겠다. 구체적인 치료 목표를 세우고, 치료 목표에 맞게 진행되는지 평가함으로써 차치료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높여 결과적으로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치료사의 역할이 요구된다. 차치료사로서의 영양과 자질을 갖추기 위하여 금번 차치료사 양성과정에 대한 교육을 처음 시행하게 되었다. 기존 차치료사를 양성하기 위한 선행연구와 교육이 없었던 봐 큰 의의를 갖는다 할 수 있겠다.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