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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常變通攷』를 통해 본 제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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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선후기 영남지역 학자인 동암 柳長源이 저술한 대표적인 예서인 『常變通攷』(1783)를 통하여 문헌의 성립과정과 구성, 祭禮의 내용을 고찰하여 그에 내재된 특징을 규명함으로써 제례문화의 의미를 조명하고자 하였다. 『常變通攷』제례내용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당은 정성과 공경의 마음으로 제례에 임하는 제구, 제기, 의복, 선조들이 남긴 유물 등의 준비물들을 보관하고 제찬을 받들어 조상을 뵙는 장소였다. 둘째, 제사를 모시기전 몸과 마음을 바르게 가짐으로 제례에 대한 지극한 정성의 준비로 재계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셋째, 제구는 제사를 지내기전 깨끗이 씻어 두어야 함은 물론 다른 용도로는 쓰지 말 것을 언급하였다. 넷째, 제복에 있어 류장원은 색은 명시하지 않고 絹紗를 입을 것을 권하였다. 다섯째, 제수는 생활의 형편에 따라서 알맞은 제물을 갖추어 올리는 것이 진정 정성스러운 제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여섯째, 절차에 있어 봉주 출취, 참신, 강신, 진찬, 초헌, 아헌, 종헌, 유식, 합문, 계문, 사신, 납주, 철의 과정으로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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