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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공격성과 폭력비행, 사회적 요인의 관계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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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과 폭력비행에 관한 대부분의 기존 연구들에서는 사회적 요인이 공격성에 영향을 미쳐 폭력비행을 발생시키는 과정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는 타고난 개인의 심리적 요인이 성장과정에서 사회적 요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며, 그것이 행동으로 표출될 수 있다는 전제에서 논의를 시작하고자 한다. 청소년들의 폭력비행 또한 공격성과의 관계에 있어 사회적 요인이 조절효과를 지니고 있음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공격성이 폭력비행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가정․ 학교․지역사회요인이 이를 통제하거나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연구가설로 제시하여 개개인의 성향에 따른 가정․학교․지역사회의 반응 및 교육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연구가설로는 첫째, 공격성이 폭력비행에 미치는 영향력은 부모의 양육태도, 부모와 자녀의 상호관계 등 가정요인의 조절효과를 통해 달라진다. 둘째, 공격성이 폭력 비행에 미치는 영향력은 친구 및 교사와의 관계 등 학교요인의 조절효과를 통해 달라진다. 셋째, 공격성이 폭력비행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역주민들 간의 유대, 지역사회 내 무질서 등 지역사회요인의 조절효과를 통해 달라진다. 향후 이 연구가설에 대한 경험적 연구를 통해 공격성이 폭력비행으로 나아가는 경로에 영향을 미치는 조절요인들을 밝혀내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연구가설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폭력비행의 대책방안을 살펴보면, 첫째, 공격성의 순화 및 발산 프로그램 등 공격성이 폭력비행으로 나아가는 것을 사전에 예방․교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둘째, 가정의 역할로 부모의 긍정적인 양육태도, 부모자녀간의 관개개선 등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다. 셋째, 학교 내 친구 및 교사와의 관계개선, 학교폭력에 대한 교사 대상의 연수 및 교육프로그램의 시행 등을 대책으로 제시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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