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효율적 세무관리를 위해 조세 전문가로부터 조세 관련 컨설팅을 받는 기업의 재무적 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 세무 관련 수수료가 존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성장성, 기업규모, 해외 소득여부, 장기부채 비율 등의 재무적 특성이 세무 관련 수수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검증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성장성인 주가순자산비율(PBR)과 Tobin’s Q(TQ)는 세무 컨설팅 수수료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장성이 높은 기업일수록 세무 컨설팅 수수료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기업규모(SIZE)는 세무 컨설팅 수수료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업규모(SIZE)가 증가할수록 자체적으로 세무 전문인력을 확충하여 효율적 세무관리를 할 것이기 때문에 외부 세무 컨설팅의 범위가 축소됨으로써 세무 컨설팅 수수료가 낮아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해외 소득여부(Foreign)는 조세 컨설팅 수수료에 일부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유의성이 없는 모형에서도 계수 값은 일관적으로 양(+)의 값을 가지고 있다. 즉, 기업이 해외사업을 통해 해외에서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 세무 컨설팅 수수료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넷째, 장기부채 비율(Leverage)은 세무 컨설팅 수수료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기부채 비율(Leverage)이 증가할수록 세무 컨설팅 수수료는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의 세무 컨설팅 관련 선행연구는 세무 컨설팅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는데 초점을 두고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에 반해 본 연구는 기업의 세무 컨설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였다 것에서 기존의 선행연구와 차별점이 있다. 따라서 앞으로 수행된 비감사서비스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데 있어 본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영향요인을 고려하여 분석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명확한 비감사버시스에 대한 영향을 파악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Ⅰ. 서 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가설 및 검증모형의 설정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 론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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