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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誰解紅樓辛酸淚?

Who Can Understand the Blood of Tears of Red m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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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몽(紅樓夢)』은 중국 고전소설의 거작으로 그 위상은 가늠할 수가 없다. 중국인들에게 『홍루몽』을 언급하면 많든 적든 각별한 감정이 있을 것이다. 2015년은 마침 저자 조설근(曹雪芹) 탄생 300주년으로 이에 맞춰 최용철 교수님께서는 한국홍루몽연구회를 창립하셨다. 이에 제자인 저도 졸필이지만 나의 성장과정 중 『홍루몽』에 대해 느낀 감정들을 뒤돌아보고자 한다. 이 글은 주로 어릴 때 처음 『홍루몽』을 접한 계기와 경험, 대학교 때 『홍루몽』을 정독한 후의 감상, 한국에서의 『홍루몽』 작품 속 인물들에 대해 깨달음 및 학업 중 『홍루몽』 연구에 대한 소견들을 적었다. 특히 문학논리학비평의 각도에서 작품에 대해 재고해 보았다. 나이와 경험에 따라 작품에 대한 이해와 감정도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위대한 거작은 아무리 많이 읽어도 저자와 그 인물들의 쓰린 마음을 깊이 헤아리기는 어려운 것 같다.

한글요약

年少紅樓夢

大學讀紅樓

參悟人生之紅樓

學業之紅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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